팡글라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부 보홀에서 일주일 살기 :: 천국같은 팡글라오섬의 알로나 비치 보홀 팡글라오섬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많은 사람들이 남태평양의 작은 섬에서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며 유유자적하는 생활을 꿈꿔봤을 것이다. 로또가 당첨되지 않는 한 일반인들에게는 정말 사치 같은 꿈속의 이야기. 하지만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따기 위해 세부 보홀에 머물렀던 일주일간 감사하게도 그런 삶을 지내볼 기회가 주어졌다. 아침에 일어나 숙소 옆 로컬 식당에서 필리핀식 아침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날씨를 체크한다. 9시가 되면 다이빙 샵에서 오전 수업을 듣고 바닷가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으로 간단하게 햄버거나 피시 앤 칩스를 즐긴다. 오후에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 다이빙 실습을 하거나 해변에서 수영을 하며 놀다가 4시쯤 숙소로 돌아온다. 시원하게 샤워를 마치고 다시 바닷가로 천천히 걸어 나가 야외 테이.. 더보기 이전 1 다음